퍼포먼스 디렉터 ‘리아킴’ 댄스 챌린지 동참
펄어비스 신작 '도깨비' 스크린샷/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의 신작 '도깨비(DokeV)'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디렉터로 참가했던 원밀리언 리아 킴이 틱톡 댄스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10일 미국에서 열린 '더 게임 어워드'와 K-POP 음악 시상식 'MAMA'에서 깜짝 공개된 도깨비 뮤직비디오가 틱톡에서 다시 등장했다.
도깨비 뮤직비디오 안무의 퍼포먼스 디렉터는 세계적인 댄스 크루 '원밀리언'의 리아 킴이 맡았다. 사실적인 연출을 위해 원밀리언 크루의 안무를 펄어비스 모션캡처 기술로 촬영했다.
걸그룹 에이오에이 출신 유나, 베리굿 출신 이소를 시작으로 도깨비 뮤직비디오의 퍼포먼스 디렉터로 참여한 리아 킴까지 '락스타' 음악에 맞춰 트렌디하고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를 댄스 챌린지로 이어가고 있다.
도깨비는 주인공이 도깨비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독특한 세계관으로 풀어낸 '도깨비 수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지난 8월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선보인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 가상공간을 넘나드는 화려한 오픈월드와 자유도, K-POP 음악, 한옥, 솟대, 해태상, 전통놀이, 국내 명소 등 한국적인 요소를 담아 글로벌 게이머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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