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신규 몬스터 특별소환 진행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신규 몬스터 2종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신규 몬스터 2종은 ‘웨폰마스터’와 ‘룬망치 대장장이’로 두 몬스터 모두 매력적인 외형과 강력한 스킬을 갖추고 있다.
웨폰마스터는 신규 태생 5성 몬스터로 전투에서 강력한 무기를 사용해 상대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가공할 공격력이 특징이다. 태생 4성 룬망치 대장장이는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주거나 상대방에게 약화 효과를 거는 몬스터이며, 일정 확률로 추가 효과를 발동시키는 스킬을 갖고 있다.
컴투스는 유저들이 신규 몬스터의 특징과 활용법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전투 훈련장’에 웨폰마스터와 룬망치 대장장이가 등장하는 모의 전투를 추가하고 두 몬스터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오는 27일까지 해당 몬스터를 특별 소환 기능에 추가해 두 신규 몬스터를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서머너즈 워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 아레나에서 원하는 몬스터가 등장하는 경기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시험의탑에서 최근 공략에 성공한 유저의 몬스터 덱을 확인할 수 있는 메뉴를 추가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최근 도입을 알린 서버 간 대항전 ‘아레나 서버대전’ 첫 시즌이 오는 14일 오후 시작돼 유저들에게 새로운 대전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몬스터 룬망치 대장장이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27일까지 태생 3∙4성 몬스터를 소환해 일정 포인트를 모으면 룬망치 대장장이 소환서를 비롯해 여러 아이템을 선물한다.
웨폰마스터와 룬망치 대장장이를 소환 시 추가 포인트도 지급하며 신규 몬스터로 전투를 즐기고 성장시키면 전투 횟수에 따라 추가 아이템 보상도 제공한다.
더불어 같은 기간 신비의 소환서 10장을 사용하면 1장을 추가 지급하는 ‘신비의 소환서 보너스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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