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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준 의원, ‘새로운 거제 함께하는 미래’ 21의정보고서 발간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12.06 14:03

시민의견 국정 반영 및 현안사업 해결 위한 노력 소개
‘정의를 바로 세워, 다시 도약하는 거제’ 실현의지 표방

서일준 국회의원(거제시 국민의힘)

서일준 국회의원 “정의가 바로 선 거제, 우리의 미래세대에게 물려 줄 유산입니다. 그런 거제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서일준 의원<사진>이 2021년 의정보고서 ‘새로운 거제 함께하는 미래’를 지난 3일 발간하며 ‘정의를 바로 세워, 다시 도약하는 거제’의 실현을 표방했다.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서일준 국회의원은 “자신이 거둔 모든 성과는 거제시민들의 든든한 지지와 성원이 있어 가능했다”고 의정보고서 서두에서 밝혔다.


서 의원은 3巨4國(3일 거제, 4일 국회)의 실천을 통한 대시민 소통과 이를 통해 청취한 의견을 국정에 반영하고 거제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주요내용을 보면 우선 거제의 핵심현안인 대우조선해양 불공정 특혜 매각 저지를 위한 활동이 눈에 띈다.


서일준 국회의원은 지난 6월 23일 제388회 임시회 대정부 질문에서 국무총리에게, 그리고 10월 20일 제391회 정기회 종합감사에서 경제부총리에게 각각 '대우조선 합병무산 선언'을 강력 촉구했다. 


또한 국정감사를 통해 ‘대우조선해양 수의계약’이 3시간 34분만에 기재부 과장 전결로 진행된 불공정 특혜 매각임을 지적하고, 감사원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감사 검토를 요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거제가 다시 ‘세계 조선산업의 메카’로 우뚝 서기 위한 다양한 활동 및 거제의 산업과 생활기반을 튼튼하게 다지는데 필수요소인 철도·공항·도로 등 3대 SOC(사회간접자본) 확충을 위한 활동도 의정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서일준 의원이 2년 연속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린 상임위 활동과 관련해서도 굵직굵직한 내용들이 수록돼 있다.


문 정권 5년 동안 민간·가계부채 폭증, 수출 사상 최악, 사교육비 폭등, 소상공인·자영업자 몰락 등 총체적 경제실패를 성토하는 한편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천문학적 국부손실 등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일준 국회의원은 의정보고서를 통해 거제 발전을 위한 주요활동과 법안 발의, 예산확정 등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의정보고서 말미에는 ‘서일준의 우문현답’을 통해 "우리 거제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주말 3일을 거제에 머물며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서일준 국회의원은 “현장과 사무실을 넘나들며 대우조선해양 불공정 특혜매각 저지를 위한 활동과 함께 국도5호선 연장, 거제~통영간 고속도록 국가망 계획 포함, 국도14호선 일운~남부구간 2차로 계량사업 확정 및 KTX 조기착공 등이 가시화됐다”며 “시민들께 약속드렸던 ‘새로운 거제, 함께하는 미래’를 실현하고 우리의 미래세대에게 자랑스러운 거제를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서는 서일준 국회의원의 밴드, 페이스북,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한편,국회 일정상 이번 의정보고서에 수록하지 못한 내년 거제시 예산안 관련 내용은 별도의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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