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개발사 드림아이디어소프트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2D MMORPG '아스트라의 전설'이 대만 시장 출시 2주 만에 앱 마켓 인기 게임 순위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밝고 친근한 느낌의 2D 그래픽과 유저 간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성장해가는 커뮤니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횡스크롤 플레이 방식의 MMORPG인 '아스트라의 전설'은 파티 사냥, 보스 레이디, 요일 던전, 다양한 PvP 모드 등 다수의 유저가 함께 참여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2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로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처럼 이미 국내 유저들에게 재미와 콘텐츠 우수성을 검증받은 게임이라는 점에서 대만을 시작으로 확대될 글로벌 서비스의 흥행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아스트라의 전설' 게임 및 업데이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및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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