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아이디어소프트(대표 이제환)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아스트라의 전설'을 8월 말부터 대만 시장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스트라의 전설'은 밝고 친근한 느낌의 2D 그래픽과 예전의 온라인 게임과 유사한 횡스크롤로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방식이 인상적인 모바일 MMORPG다. 모험을 통해 수집한 나만의 동료들을 강화 및 진화시켜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재미가 있으며 유저간의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성을 강화시킨 파티사냥, 보스레이드, 요일 던전 및 협동 던전 등 다수의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재 대만 구글플레이를 통해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며 사전 등록 유저를 대상으로 한 특별 재화 및 아이템 지급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드림아이디어소프트는 대만을 시작으로 오는 10월에는 태국 시장에 진출하는 등 동남아 지역을 기점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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