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 펀트리거(대표 전수길)가 출시한 모바일 게임 '언데드vs데몬'이 구글플레이 전략게임 분야 8위에 진입하는 쾌거를 거뒀다.
'언데드vs데몬'은 벽돌깨기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으로 병사 또는 장비의 합성(머지)을 통해 강한 군대와 능력을 끌어올려 양성하는 재미를 더했다.
기존의 벽돌깨기 방식의 게임에서 '틈새 공략'과 '다단 히트의 쾌감'을 더해 핵심 재미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제작한 '언데드vs데몬'은 방치형 던전, 아이템 파밍 던전, 골드 파밍 던전 같은 다양한 목적의 던전들로 자신의 군대를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고 룬 조합으로 다양한 속성의 특수 해골병사들로 화려하고 시원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지난 9월에 출시된 '언데드vs데몬'은 출시한지 약 1개월 만에 구글플레이 순위권에 들면서 그 재미를 인정받게 됐다.
펀트리거 측은 "유저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더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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