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 ‘펀(Fun)선배, 펀(Fun)후배 With Campus’ 성과공유회
펀선배펀후배 성과공유회 단체사진./창원대학교
창원대학교 교육혁신본부 인재개발원은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운영한 ‘펀(Fun)선배, 펀(Fun)후배 With Campus’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펀(Fun)선배, 펀(Fun)후배 With Campus’ 프로그램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대학생활에 어려움을 겪은 대학생들이 11월 한 달간 개강총회 및 캠퍼스 소개 영상 제작, 펀펀캠프 등을 통해 캠퍼스 생활을 즐기고 선후배 간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적극적이고 우수한 태도로 참여한 16명의 학생을 선발해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하고 최우수팀의 캠퍼스 소개 영상 콘텐츠는 성과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최우수 장학생 및 우수사례 발표자로 선발된 최희원 학생(토목환경화공융합공학부 4학년)은 “1년여간 대학생활이 쉽지 않았던 상황이었지만 ‘펀(Fun)선배, 펀(Fun)후배 With Campus’에 참여하면서 활력을 되찾고 앞으로의 대학생활에 큰 원동력이 생겼다”고 전했다.
박영호 인재개발원장은 “이번 ‘펀(Fun)선배, 펀(Fun)후배 With Campus’를 통해 학생들의 일상을 회복하고, 캠퍼스에 활기를 되찾을 수 있었다. 참여한 학생들이 방역, 안전 수칙을 잘 지켜 프로그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니즈를 최대한 수렴∙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