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의 티커머스 채널 GS마이샵은 업계 최초로 주식회사 카카오 VX가 운영하는 실내 골프 연습장 창업 설명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GS마이샵은 오는 12월 1일 오후 10시32분, 12월 4일 오후 9시31분, 12월 9일 오후 9시31분 등 세 차례에 걸쳐 카카오 VX의 실내 골프 연습장 프랜차이즈 ‘프렌즈 아카데미’ 창업 상담(가맹모집) 방송을 진행한다.

최근 ‘골린이’(골프+어린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MZ세대(밀레니엄+Z) 중심의 골프 열풍이 거센 가운데, ‘프렌즈 아카데미’는 친근하고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실내 골프 연습장으로 차별화 했다.

고퀄리티 그래픽 환경은 마치 외부 골프장에서 연습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며, A.I 레슨 코치를 통해 스윙 자세와 밸런스를 상세히 교정해준다. 또 기존 스크린 게임에만 적용되던 스윙 플레이트를 연습장에 최초 적용해 다양한 경사를 대비해 연습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프렌즈 아카데미’는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상권 분석부터 계약, 인테리어, 운영 컨설팅까지 체계 있는 매뉴얼을 지원한다. 기본적으로 슈퍼바이저가 점주 및 파트타임 근무자까지 밀착 운영 서비스 교육을 제공한다.

GS마이샵을 통해 ‘프렌즈 아카데미’를 창업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더해진다. 오는 2022년 3월말까지 계약을 체결할 경우 총 1천200만원 상당의 가맹비와 교육비가 면제된다. 또한 시스템 구매 비용을 20% 할인해 주며, 점포당 4만8천원 상당의 드라이버 커버 100개를 제공한다.

GS마이샵에서는 단독 ‘프렌즈 아카데미’ 창업 상담 방송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12월 한 달 동안 해피콜 상담 예약을 남기기만 해도 고객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실제 대면 상담까지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70명에게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GS리테일 전우정 MD는 “골프가 대중적인 운동으로 자리잡아 가면서 헬스장 대신 실내 골프장으로 향하는 ‘골린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최근 뜨고 있는 창업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좋은 기회를 잡으시길 추천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