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크리스마스 케이크 이미지/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이 연말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케이크, 밀키트 등 다양한 연말 홈파티 상품들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홍대 대표 커스텀 케이크 전문점 '터틀힙'과 무직타이거 캐릭터가 콜라보한 프리미엄 수제 케이크 '터틀힙 뚱랑이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인다. 

수제 케이크 '루시카토'와 함께 '촉촉한 레인보우', '촉촉한 티라미수'를, 매일유업과 콜라보한 '매일 우유크림케이크' 등 4종, 끼리(Kiri) 수플레치즈케익 등 10여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준비했다. 

홈파티용 먹거리로 '쟈키쟈키 돈마호크 스테이크', '야채타임샐러드파스타' 등 밀키트 4종을 판매한다. 분위기 있는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LED눈사람', '파스텔트리' 등 홈파티 용품도 준비했다.

세븐일레븐은 12월 한 달간 제휴카드 결제 시 크리스마스 케이크 5종을 10% 할인하고, 홈파티용 밀키트 4종도 30% 할인판매한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다음달 3일까지 세븐일레븐 점포를 통해 예약 주문할 수 있다.

주태정 간편식품팀장은 "올해도 홈파티 트렌드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티용 먹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가까운 편의점에서 홈파티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