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컴퍼니 카카오 VX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크린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에서 ‘3미터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3미터 게임’은 이날부터 12월 31일까지 지정된 3개 코스에서 홀컵 반경 3M 안에 공을 붙이는 ‘니어핀 페스티벌’ 이벤트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해 3개 코스 모두 성공하는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 ‘QM6’ 1대를 증정하며, 각 코스별 니어에 성공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상품권’을 선물한다. 또, 추첨을 통해 ‘갤럭시Z플립 5G’와 ‘마사지기’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프렌즈 스크린’은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 명랑운동회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 참가하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22년형 SM6’를 증정하며, 행운 순위에 따라 ‘카카오프렌즈 골프’의 ‘럭키 스탠드 캐디백’과 ‘코스튬 드라이버 커버’ 등 다채로운 경품을 선사한다.
‘명랑운동회’는 스코어와 상관없이 행운 순위에 해당하는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대회로 ‘프렌즈 스크린’에서 가장 유명한 대회 이벤트다. 특히, 이번 대회는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 진행해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이번에 역대 최대 규모의 이벤트를 준비해 니어핀 대결에 성공하는 이용자에게는 100% 경품을 지급하는 등 많은 이용자 분들께 다양한 혜택을 선사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