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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LINC+사업단, 구암지구 뉴딜사업 창원시와 협업

윤요섭 기자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1.11.19 16:34

‘학생주도형 도시재생 활성화 프로젝트’ 성과보고회 개최

/창원대학교가 ‘학생주도형 도시재생 활성화 프로젝트 성과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창원대학교는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학생주도형 도시재생 활성화 프로젝트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5년간 창원시 도시재생센터와 협업해 진행한 도시재생 활성화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사업을 발전·지속시킬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대학교 LINC+사업단 윤현규 단장, 창원시 도시재생과 박성옥 과장, 구암소계 도시재생 통합센터 조형규 센터장, 창원시 도시재생센터 김병관 사무국장, 구암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김영식 위원장,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한 창원대 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창원대 LINC+사업단과 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협업해 진행해온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관련 사업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이후 도시재생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한 창원대학교 학생들의 성과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구암지구에 3·15 역사의거 애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설립된 315카페의 메뉴를 창원대학교 학생들이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직접 개발했고, 이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창원대학교 LINC+사업단 윤현규 단장은 “구암지구 뉴딜사업의 효과적인 운영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창원시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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