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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열라면 댄서 노제와 함께 TV CF 공개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11.16 09:52

열라면의 화끈한 맛 생동감 있게 표현

오뚜기 열라면 광고모델 노제/오뚜기 제공


오뚜기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댄스 크루 '웨이비'의 리더 노제를 열라면 모델로 발탁,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 광고는 요즘 매운맛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노제의 강렬한 눈빛과 화려한 춤동작을 통해 열라면의 화끈한 맛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영상 후반부에는 칼칼한 국물을 맛보고 감탄하는 노제의 모습과 화산이 폭발하는 장면을 구성했다.


또 '화끈하면서 확 끌려야지, 나처럼', '요즘 매운맛, 이게 진리야' 등의 멘트를 통해 열라면과 노제의 공통점인 독보적인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오뚜기 관계자는 "노제가 지닌 폭발적인 에너지와 트렌디한 감각이 '열라면'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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