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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예술교육 콘텐츠 전시 관람 사전예약 모집

김동성 기자 ㅣ estar@chosun.com
등록 2021.11.08 06:00

수원 푸른지대 창작샘터 전시공간서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진행

경기문화재단 로고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푸른지대 창작샘터(수원시 권선구 탑동 위치)에서 경기예술교육 콘텐츠 전시인 '최악의 교육자는 예술가가 아닌 교육자이며, 최악의 예술가는 교육자가 아닌 예술가이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교육과 예술의 경계를 넘어 경기도 내에서 활동하는 예술교육가들의 현장을 예술의 가장 변두리, 바깥의 자리라 여기며, 그들의 현장을 예술교육에 대한 신념, 지향, 콘텐츠들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예술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연극, 몸짓, 시각, 교육을 진행하는 단체들의 예술교육 성과물전시, 예술교육 인터뷰 영상전시, 오프닝 퍼포먼스, 예술교육 신념열차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장 관람은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시간대별로 회차를 나눠 입장 관람객을 받을 예정이다. 전시 관람신청은 경기문화재단 ggc멤버스를 통해 가능하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새로운 환경에 맞춰 새로운 도전을 하는 예술교육활동가들의 현장을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는 전시"라며 "위드코로나와 함께 문화예술교육 일상화를 위해 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든 와서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31-853-9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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