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제공
네이버는 소상공인 주간을 맞아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가해 '프로젝트 꽃' 부스를 운영한다.
네이버는 해당 부스에서 지난 5년 간의 SME 성장 궤적을 모은 '프로젝트 꽃'의 성과와 함께, 최근 새로이 연 네이버의 SME 대상 전문 비즈니스 교육 플랫폼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 등 네이버의 SME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네이버는 지난 2016년 시작한 '프로젝트 꽃'을 통해 47만 온라인 SME와 200만 오프라인 SME들에게 손쉬운 기술도구와 데이터,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SME의 사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개교한 온라인 캠퍼스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은 플랫폼 경제의 중심으로 거듭난 SME들이 더 손쉽게 디지털 확장을 추진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비즈니스 교육 콘텐츠 접근성을 넓히고 있다. 2013년부터 8년 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제공한 교육 콘텐츠와 노하우, SME 성장 데이터를 체계적인 온라인 코스워크로 전환시켜 SME 사업 경영에 필요한 교육 정보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 중이다.
지난 4일에는 부스를 방문한 SME들에게 네이버의 다양한 지원 시스템 및 기술도구를 직접 소개하며 네이버와 SME의 시너지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네이버에서 가게 정보를 노출할 수 있는 '스마트플레이스' 플랫폼과 스마트콜, 네이버예약, 네이버주문 같이 오프라인 SME가 사업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 도구는 물론, 온·오프라인 SME들이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네이버 플랫폼과 지원 프로그램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총망라한 'SME 풀케어 시스템'을 안내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소상공인 응원 및 상품 판매와 홍보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