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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매 LIVE 2021’, KBO 정규 시즌 선수 업데이트

류범열 기자 ㅣ ryu4813@chosun.com
등록 2021.11.05 14:45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1’(이하 컴프매 LIVE 2021)이 5일 ‘2021 KBO 정규시즌’ 선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컴투스는 올 시즌 유독 치열했던 한국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막을 내리고 본격적인 가을야구 시즌에 돌입함에 따라, 올해 KBO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을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올해 새롭게 한국 프로야구에 합류한 ‘SSG 랜더스’를 비롯해 KBO리그 총 10개 구단이 정규 시즌에서 소화한 모든 경기의 실제 결과 및 객관적인 기록 데이터가 그대로 반영된 게 특징이다. 이에 따라 유저들은 단일 시즌 탈삼진 신기록을 달성한 ‘두산 베어스’의 ‘아리엘 미란다’는 물론 4할에 육박하는 맹타를 휘두르며 ‘KT 위즈’의 정규리그 우승을 견인한 ‘강백호’ 등 올 시즌 KBO를 빛낸 선수들을 새롭게 영입해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유저가 구단 창단 시 선택할 수 있는 핵심 선수 및 FA를 통해 영입할 수 있는 모든 범위 내 2021년도 신규 선수가 등장하게 되며, 도감을 비롯한 게임 내 모든 콘텐츠에도 완벽 적용돼 한층 실감나는 야구 게임의 묘미를 전할 수 있게 됐다.

‘컴프매 LIVE 2021’은 이번 선수 업데이트를 기념해 구단주들의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7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특별 스카우트 3종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은 ‘에이스 선수’는 물론 최고 등급인 ‘몬스터 선수’까지 대폭 확대된 영입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컴프매 LIVE 2021’은 유저가 KBO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되어 구단을 운영하는 대표적인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KBO 리그의 실제 경기 및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실적이고 정교한 구단 운영의 재미를 선사하며 야구팬들과 게이머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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