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과 이미지 비중 높여 웹 매거진처럼 꾸며
개편된 포스코건설 홈페이지 화면/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은 10년 만에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홈페이지 첫 화면에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슬로건인 '같이 짓는 가치''와 '포스코건설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한 영상이 재생된다. 포스코건설의 주택 브랜드 '더샵', 안전, 주요실적 등 내용을 담았다.
새로 추가된 '스페셜 스토리(Special Story)' 항목은 기업 브랜딩 특화 메뉴다. 현재 ▲기업시민 ▲스마트 컨스트럭션 ▲탄소중립 경영 ▲더샵 ▲도시정비 ▲기업문화 등 6개 테마를 전달하고 있다. 이 테마들은 주기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뉴스룸’은 보도자료와 언론에 비친 포스코건설의 모습, SNS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의 대표 콘텐츠들을 한 공간에 담았다. 채용코너는 실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직원들이 인터뷰 형식으로 본인의 직무를 소개한다.
포스코건설은 "고객들이 사용하는 디바이스에 특화된 화면을 구성했고, 영상과 이미지 비중을 대폭 늘려 하나의 웹 매거진 형태 홈페이지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 새단장일 기념해 바이럴 마케팅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스코건설 홈페이지 고객센터의 '콘텐츠 문의' 게시판에 홈페이지에 대한 느낌을 남기거나 포스코건설 인스타그램 채널의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긴 응모자 중 총 100명의 당첨자를 오는 17일 선발해 케이크와 커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포스코건설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편된 포스코건설 홈페이지 화면/포스코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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