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진과 함께하는 멘토링, 커피교육 등 다양한 활동 진행
28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그랑블루 스튜디오 성수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 '제6기 맥심 커피라이터' 발대식에서 동서식품 관계자와 맥심 커피라이터 서포터즈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은 지난 28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그랑블루 스튜디오 성수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제6기 맥심 커피라이터'의 발대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맥심 커피라이터는 맥심 커피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이는 브랜드 서포터즈다. 지난 2016년부터 5년간 총 250명의 서포터즈가 맥심 커피라이터로 활동하며 맥심 커피 브랜드 스토리텔러 역할을 해왔다.
이번 제6기 맥심 커피라이터는 총 33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 약 66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한 결과 총 50명이 선발됐다. 오는 12월까지 맥심 멘토링, 맥심 커피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브랜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지난 5년간 맥심 커피라이터들의 각양각색 아이디어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맥심 커피가 지닌 매력을 널리 알려왔다"며 "올해도 커피라이터들과 함께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맥심 커피만의 차별화된 스토리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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