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The Times) 세계대학순위' 세계 상위 4%' 선정…모든 전공 진학보장
영국 스태포드셔대학교 전경/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 제공
영국 국립대학교 진학과정(파운데이션 과정)을 운영하는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는 영국 국립 스태포드셔대(Staffordshire University)와 신규 공식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학 진학 시 고교 내신, 수능, 검정고시 성적이 전혀 반영되지 않으며, 국내 파운데이션 과정을 이수하면서 아이엘츠(IELTS) 시험에서 진학 요건을 충족하면 진학할 수 있게 됐다.
115년의 역사를 지닌 스태포드셔대는 도자기로 유명한 도시 스토크온트렌트(Stoke-on-Trent)와 런던에 위치하며, 1만50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특히, '타임스(The Times) 세계대학순위'에서 '세계 상위 4%'에 선정됐다.
영국대학의 강의 수준 및 취업률을 평가하는 TEF(Teaching Excellence Framework)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유학생을 위한 취업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는 대학으로 명성이 높다.
영국 제2의 도시 버밍엄과 근접해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물가가 서울보다 저렴해 유학생이 생활하기 좋은 환경이다. 1인실 월세가 40만~50만원 수준이라 아르바이트로도 생활비 충당이 가능하다.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 관계자는 "스태포드셔대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e스포츠, 인공지능, 게임개발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학"이라며 "유망 전공으로 VR‧ AR학과, AI로봇공학과, 컴퓨터게임개발학과, 게임아트학과, e스포츠학과, CGI특수효과학과, 컴퓨터게임프로그래밍학과, 3D디자인학과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운데이션 과정에서 진학조건을 충족하면 내신 성적과 무관하게 간호학과, 아동간호학과, 정신보건간호학과, 응급의학과, 수술보건학과, 빈곤퇴치학과, 스포츠운동과학과, 스포츠지도학과, 스포츠치료학과, 범죄수사심리학과, 음향디자인학과, 음악제작학과 등 스태포드셔대에 개설된 모든 전공에 진학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는 2013년부터 영국 국립대학들과 공식 협약을 맺고, 국내에서 영국대학 진학을 위한 파운데이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수능, 내신, 검정고시 성적이 전혀 반영되지 않으며 국내에서 영국대학 입학에 필수적인 파운데이션 과정과 아이엘츠(IELTS) 수업을 동시에 수강할 수 있다.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는 영국의 명문대들과 공식 협약을 체결해 수료생의 99%가 영국대학교 진학에 성공한다.
수료생들은 영국 최고의 인기대학인 코벤트리대학교, 세계 상위 1% 서식스대학교, 엑시터대학교, 영국예술대학 학부순위 1위 UCA예술대학교, 경영 명문대학 아스톤대학교 등을 비롯해 리즈대학교, 뉴캐슬대학교, 드몽포르대학교, 노팅엄대학교 등 영국대학교 22곳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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