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장면에서도 디테일한 질감 표현 가능
모델이 '일렉트로맨 블랙 미니LED 65인치 TV'를 소개하고 있다./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미니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프리미엄 스마트 TV '일렉트로맨 블랙 미니LED 65인치 TV'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미니LED TV의 경우 TV 화면 뒤 빛을 내는 광원인 LED 소자 크기를 대폭 줄인 것으로, 같은 화면 안에 더 많은 LED가 포함돼 기존 LED TV 대비 화질이 우수하다.
일렉트로맨 블랙 미니LED TV는 최대 600니트(밝기 단위) 밝기가 적용됐으며, 100% 색재현율과 고명암비를 지원해 어두운 장면에서도 디테일한 질감 표현이 가능하다.
특히 일렉트로맨 블랙 미니LED TV의 경우 65인치 대화면에 프레임리스 베젤과 4면 실버 데코라인 디자인이 적용돼 높은 몰입도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FHD의 4배에 달하는 4K UHD 화질과 함께 초고화질 영상에 더욱 집중하며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마트는 다양한 OTT 동영상 서비스 확대에 따라 유튜브, 넷플릭스 정식 인증 및 리모컨에 바로가기 버튼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안드로이드 OS에 한해 스마트폰 화면을 무선으로 TV에 연결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하며, 전국 100여개 TG 전문 서비스센터를 통해 AS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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