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 겉면에 훈민정음 새겨…10월 한달간 한정 판매
'한돈 살코기햄' 제품 이미지/사조대림 제공
사조대림은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한정 기획제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한정 기획제품은 '한돈 살코기햄'으로, 한글날을 기념해 햄 겉면에 훈민정음을 새겨 넣어 한글과 한글날의 의미를 생각하며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10월 한달간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윤호용 담당은 "햄 겉면에 훈민정음을 새겨 넣어 아이들 간식이나 반찬으로도 제격"이라고 소개했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