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들어 일평균 판매량 3배이상 증가
정관장 '화애락 이너제틱 스킨' 이미지/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는 정관장의 새로운 이너뷰티 브랜드 '화애락 이너제틱'이 이너뷰티 시장에 진출한지 3개월만에 1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30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 화애락 이너제틱은 지난 6월말 '화애락 이너제틱 스킨', '화애락 이너제틱 바디' 신제품을 출시한 이후 보름만에 1000개를 판매한 이후 76일만에 1만개를 넘어섰다.
특히 '화애락 이너제틱 스킨'은 건조하고 햇빛이 따가운 9월에 접어들면서 전월대비 일평균 3배 넘게 판매되는 등 급격한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정관장은 건강시능식품 부동의 1위 '홍삼'과 2534 여성들의 관심분야인 '뷰티'의 결합을 성공요인으로 꼽았다.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내면에서부터 시작되는 근본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소비트렌드와 맞아 떨어졌다는 것이다.
화애락 이너제틱 스킨은 정관장 6년근 홍삼과 히알루론산이 주원료다. 히알루론산은 자기 무게의 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저장할 수 있는 천연보습인자로 자외선 케어, 피부보습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부원료로 어린콜라겐과 엘라스틴, 그리고 비타민C 등도 포함해 촉촉하게 차오르는 광채피부를 선사한다. 가을철 골프를 즐기거나 환절기 피부관리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인기다.
화애락 이너제틱 바디는 정관장 6년근 홍삼과 레몬밤추출물혼합분말을 함유해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탄탄한 바디라인을 가꿔줄 수 있다. 또 L-카르니틴, L-아르기닌 등의 부원료를 함유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피부 표면만 관리하던 뷰티시장은 먹는 화장품인 '이너뷰티'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120여년 정관장의 기술과 품질력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이너뷰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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