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자사 모바일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이벤트 '사랑의 기부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사랑의 기부 콘서트'는 모바일 SNG '아쿠아스토리'에 이어 사각지대 여성 청소년들의 위생용품 지원을 위한 두 번째 사회공헌 행사다. 10월 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 이용자들이 하트 1000만 개를 모으면 선데이토즈가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게임을 즐기며 무료로 제공되는 하트 사용, 기부만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목표를 달성하면 모든 이용자들에게 열기구 모양의 한정판 장식물, 120개 이상의 하트 기부 이용자들에게는 자동차 여행을 테마로 한 특별 장식물을 증정해 게임 속 사회공헌 참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선데이토즈 민광식 이사는 "선데이토즈는 회사의 직접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분들의 응원을 더한 대중적인 캠페인을 펼치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동참할 사회공헌 행사들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데이토즈는 올해 초 사내 자판기 수익금을 기부, 미혼모/한부모 가정 자녀의 학용품 구입 지원을 시작으로 화상 환아 수술비 및 결식아동 조식 지원, 학대·방임아동의 보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는 선데이토즈는 코로나 상황 장기화에 따라 학생들의 방과 후 온라인 수업 등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