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지속 선보일 계획"
고객이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무직타이거 빼빼로' 상품을 고르고 있다./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은 유명 일러스트 브랜드 '무직타이거(MUZIKTIGER)'와 손잡고 뚱랑이 캐릭터를 활용한 빼빼로 상품을 단독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무직타이거는 직장을 벗어나 원하는 일을 하는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호랑이 캐릭터다. 의류·가방·신용카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와 협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가 내놓은 '무직 허니버터아몬드빼빼로'엔 4가지 디자인이 적용됐다.
장채윤 세븐일레븐 상온식품팀 담당MD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무직타이거 뚱랑이가 가장 핫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며 "무직타이거와 협업한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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