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에게 인기 있는 지속 가능한 패션 추구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점 2층 OOTT매장에서 고객이 상품을 구경하고 있다./롯데쇼핑 제공
롯데백화점은 오는 24일 본점에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PB브랜드 'OOTT'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OOTT(오오티티)'는 'Only One This Time'의 머리 글자를 딴 약자로 '지금 이 순간 오직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 상품'을 뜻한다.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환경 친화적인(Eco-friendly) 브랜드로, MZ세대들에게 화두가 되고 있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트렌드를 고려한 것이다.
트렌디하면서도 가성비 높은 단독 기획 상품을 중심으로 환경 친화적인 의류, 가방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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