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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고발사주는 공무원과 정당인이 짜고 저지른 범죄"[사이다 정치쇼]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09.14 13:49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지난 13일 '고발 사주' 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의힘 김웅 의원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를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은 13일 디지틀조선TV '사이다 정치쇼'에 나와 "현직 검사가 당시, 미래통합당 후보에게 고발장을 전달했고, 당 지도부까지 전달됐다는 것은 공무원과 정당인이 짜고 저지른 범죄"라고 비판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제보자 조씨가 현 시점에 폭로하는 이유에는 여러 의도가 있을 수 있겠지만, 국가 기관에 입장에서는 범죄사실을 인지했으면 수사를 하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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