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마리와 협업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이미지/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이 글로벌 아티스트 '피에르 마리'와 특별한 만남을 통해 궁의 격조 높은 아름다움을 담아 예술 작품으로 완성한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선보인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은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마리와 컬래버레이션으로 궁중 문화의 집약체인 궁에 아트 감성을 더해 스페셜 에디션을 탄생시킨 것이 특징이다.
피에르 마리는 에르메스의 스카프를 다수 디자인하는 등 럭셔리 패션 브랜드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다양한 오브제를 모두 손으로 직접 그리고 섬세하게 재구성하는 작업 방식이 특징으로 후와 만남을 통해 궁과 궁의 건축 양식을 그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예술적인 작품을 만들어냈다.
특히 단청과 꽃담 등 궁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패키지에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궁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스토리를 발견할 수 있다.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은 제품 보틀에 산과 하늘, 별, 바다가 어우러진 신비로운 궁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지난 8월 3세대로 새롭게 선보인 '비첩 자생 에센스'는 2000만 건의 연구 결과와 데이터 마이닝 기술을 통해 효능 성분을 찾아내고 이를 제품에 적용해 사용 후 3일만에 피부 자생력에 도움을 주며 더 빠르고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로 피부의 타고난 힘을 깨워준다.
후 한방연구소가 오랜 기간 연구해 온 진보한 기술력을 제품에 녹여내 확연한 노화는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잠재된 노화의 징후까지 관리해준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후는 궁중 문화와 예술을 모티브로 한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매년 선보이며 그 가치를 전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12번째 에디션은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해 완성한 감각적이면서도 품위와 격을 갖춘 하나의 예술 작품을 만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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