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부산경찰청은 21일 추석을 앞두고 각종 모임으로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위반사례가 많을 것을 예상해 매일 일제점검 및 단속을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부산경찰청은 6일, 부산지역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시행과 관련, 유흥업소및 사회분위기가 느슨해질것에 대비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112신고 등에 대해 신고접수 관서 및 인접 순찰차 까지 적극 동원해 강력한 조치를 통해 9월 1일 부터 5일간 총4개소 56명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 주요 단속 사례
△ 부산진, 9월 5일 밤10시 22분경 진구 부전동 소재 00노래주점 주점내 손님 9명을 출입시켜 술과안주등 판매 및 노래를 하는등 영업을 112신고접수로 출입문 강제개방해 업주 및 손님 등 10명을 감염병예방법으로 적발했다.
△ 부산진서는 9월 5일 0시45분경 진구 부전동 소재 00노래방 업소내 손님 등 15명을 출입 영업 하는것을 112신고 접수 출입문 강제 개방해 업소내 내부 룸등에 숨겨진 비밀공간에 숨어있던 업주,손님 등 16명을 감염병예방법으로 적발했다.
△ 해운대서는 9월 1일 오후 3시40분경 해운대구 반송동 소재 00콜라텍 콜라텍 영업을 한다는 일반신고접수 관할구청 연락, 콜라텍내 있던 업주 및 손님등 18명을 감염병예방법으로 단속했다.
연제서는 9월 5일 밤 10시8분경 연제구 연산동 소재 00건물 5층에 다수의 사람들이 모여 도박을 한다는 신고 접수 현장 출동 도박사실은 미발견 집합금지위반 12명적발 구청으로 통보했다.
경찰은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매일 합동 단속반등을 투입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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