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신작 모바일 게임 '뮤 아크엔젤2'의 TV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2'의 TV광고 모델로 가수이자 개그맨인 유세윤을 선정했다. 가수 뮤지를 내세운 전작 '뮤 아크엔젤'에 이어 같은 'UV'의 맴버인 유세윤이 '뮤 아크엔젤2'의 모델로 선정되며 'UV' 맴버 모두가 나란히 각 게임을 대표하게 됐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2' 정식 출시와 함께, 개그맨 유세윤이 출연한 '뮤 아크엔젤2' TV 광고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가 감돌았던 인터뷰 및 광고 메이킹 필름을 순차적으로 웹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웹젠은 오는 9일에 '뮤 아크엔젤2'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출시 후 혼잡을 방지하기 위한 사전 다운로드도 준비하고 있다.
웹젠의 신작 ‘뮤 아크엔젤2’는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MU Archangel)'의 정식 후속작이다. 웹젠은 길드, 보스, 던전 등 전작의 감성 가진 다양한 콘텐츠를 고스란히 게임에 담았으며 집단 육성 시스템 등의 차별화된 게임 콘텐츠를 추가하고 게임 편의성 측면도 강화했다.
웹젠은 지난 7월 22일부터 ‘뮤 아크엔젤2’ 정식출시 전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사전예약을 완료한 회원에게 정식 출시 이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급한다. 여기에 '구글플레이' 사전예약 시 게임 내 전용 호칭, '카카오게임즈' 사전예약 시 '웹젠프렌즈' 이모티콘 등의 보상이 추가된다.
'뮤 아크엔젤2'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총 150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 1만 원권' 등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SNS 공유 이벤트, 공식 커뮤니티 가입 인증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공식 커뮤니티 가입 인증 게시글 링크를 웹젠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