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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한국 대표 선발전 ‘ER 챌린저스 코리아' 개최

류범열 기자 ㅣ ryu4813@chosun.com
등록 2021.08.27 15:11

8월 28일, 이터널 리턴 e스포츠 한국 대표를 향한 대장정 시작
총 6주간 일요일 주간 대회 결승, 12월 대표 선발을 위한 파이널 예정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함께 서비스하는 PC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이터널 리턴’이, 2022년 개최될 세계초청대회 ‘2022 ERWI(Eternal Return World Invitational)’에 참가할 한국 대표 선발을 위한 공식 e스포츠 대회 ‘2021 ER 챌린저스 코리아(이하, ERC:K)’를 29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듀오모드로 진행되는 ERC:K는 오는 29일부터 총 6주에 걸쳐 일요일 오후 2시에 결승전을 치르게 되며, 이터널 리턴 ‘님블뉴런 공식 트위치 채널’ 에서 감상할 수 있다.

참가 팀은 매 주 진행되는 주간 대회 결과에 따라 서킷 포인트를 부여받고, 누적 서킷 포인트 상위 9팀 중 12월 개최 예정인 ERC:K 파이널을 통해 2022년 1월 개최 예정인 ‘이터널 리턴 월드 인비테이셔널’에 참여할 한국 대표 2개 팀을 선발하게 된다.

한편 ERC:K 주간 대회 기간 동안 Twitch 드롭스 이벤트가 진행되며, 경기를 관람하는 시청자가 1시간 동안 방송을 시청하면 게임 머니인 1,000 A-Coin을 받을 수 있다.

ERC:K 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대회 일정 정보 그리고 ‘이터널 리턴’ 게임 정보는 이터널 리턴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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