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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츄, 오종혁, 최영재가 선택한 ‘워패스’, 사전예약 시작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1.08.24 15:03 / 수정 2021.08.24 15:07

릴리스 게임즈(Lilith games)는 자사가 개발하고, 2021년 하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TS(Real-time strategy, 실시간 전략 게임) 게임 ‘워패스(WARPATH)’가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워패스’는 국내에서 ‘라이즈 오브 킹덤즈’와 ‘AFK 아레나’ 등 굵직한 타이틀을 성공시킨 릴리스게임즈의 2021년 신작이다. 리얼 밀리터리를 소재로 한 실시간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RTS 장르의 실시간 전투 묘미와 SLG 특유의 방대한 콘텐츠를 탄탄하게 엮었다.

실시간 대규모 필드 전투와 100여 개 이상의 밀리터리 유닛, 탱크, 항공기 등을 앞세운 ‘워패스’는 이미 밀리터리 장르에 관심있는 이용자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해외에서 이미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 또한 다양한 전략 전술을 활용하여 벌이는 대규모 필드 전쟁과 HD 화질을 통한 생동감 넘치는 전쟁 등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 ‘워패스’는 밀리터리 예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채널A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강철부대’ 출연진 3인 이달의 소녀 ‘츄’와 마스터 ‘최영재’, 해병대수색대 팀장 ‘오종혁’을 홍보모델로 선정하며 적극적인 게임 알리기에 나선다.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하고 런칭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워패스’는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게임 초반 필요 아이템인 ‘황금’과 ‘M2 중형 전차’를 제공하고, 사전예약 가입자수에 따라 강력한 보상을 제공한다. 최소 5만을 달성할 경우 제공하는 ‘군사비’와 ‘강철’, ‘원유’ 등의 자원부터 최대 50만을 달성할 경우 제공하는 ‘BM-8 카튜샤 로켓’까지 풍성하게 마련된 보상은 가입자수 달성마다 누적하여 런칭 시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된다.

이 외에도 ‘워패스’는 ‘츄’와 ‘최영재’, ‘오종혁’이 등장하는 사전예약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은 ‘워패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릴리스 게임즈는 “밀리터리 소재와 RTS 및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의 묘미를 모두 한 번에 느껴볼 수 있는 워패스가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라며, “국내 이용자분들께 최적의 환경에서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출시 전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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