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대국민 삼국지 퀴즈쇼 ‘도전!삼전왕’의 준결승전을 오는 26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전!삼전왕’은 총 1억 원의 상금이 걸린 대규모의 퀴즈쇼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 외에도 만 20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퀴즈쇼’로 개최되었다. 지난 8월 18일까지 ‘삼국지 전략판’은 ‘도전!삼전왕’의 예선전을 통해 준결승 진출자 60명을 확정한 바 있으며, 오는 26일에는 결승전 진출을 두고 경쟁하는 ‘준결승전’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삼국지 전략판’은 추첨을 통해 예선전 탈락 유저 50명에게 아차상 혜택을 제공하고, 행운상과 승급보상 등 퀴즈쇼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이번 퀴즈쇼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 퀴즈쇼 관련 이벤트 외에도, ‘삼국지 전략판’에서는 출시 6개월을 맞이하며 진행하는 이벤트, 군웅할거 이벤트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9월 중 진행될 결승전에서는 ‘삼국지 전략판’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알 만한 깜짝 게스트 및 MC가 등장하여, 결승전에 진출한 퀴즈쇼 참여자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국지 전략판’은 시즌4을 맞이하며 PK시즌 ‘군웅할거’를 예고했다. 시즌4에서는 완전히 변화된 새로운 플레이를 통해 이용자가 다채로운 플레이를 펼칠 수 있게 한다. 또한, 신규 장수 등도 추가되어 이용자는 더욱더 다양한 전략 전술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000만 ‘삼국지 전략판’은 출시 후 현재 시즌3까지 다양한 플레이 변화를 유도하는 콘텐츠를 앞세워 지루함 없는 전투 플레이를 지원해 인기가 높다. 또한, 이용자와 함께 소통하며 진행되는 이벤트 및 게임 운영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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