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휴게소 춘천방향에서만 한정 판매
'가평맛남샌드' 제품 이미지/파리바게트 제공
파리바게뜨가 가평지역의 특산물인 잣을 활용한 '가평맛남샌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제품은 가평휴게소(춘천 방향)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가평맛남샌드는 바삭한 버터 쿠키 속에 버터와 카라멜, 잣을 풍성히 넣은 제품이다. 쿠키 겉면에는 가평산 잣을 상징하는 '잣방울' 이미지를 음각으로 새겨 넣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품질 좋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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