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6일 ‘섀도우 아레나’의 ‘솔로 모드’ 리뉴얼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솔로 모드는 최소 8명부터 최대 12인까지 참여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전투 모드다. 기존 솔로 모드와 달리 아이템 의존도를 낮추고, 특정 상대와의 1:1 대결이 가능한 흑정령 기술 ‘장벽’을 추가해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솔로 모드 리뉴얼을 기념해 ‘GM(게임 운영자) 참여 이벤트’를 8일까지 진행한다. GM이 참여한 전투에 1, 2위 달성 시 ‘미지의 염색약 상자’, GM 처치 시 치킨 기프티콘을 보상으로 받는다.
신규 시즌 ‘베타6’를 12일부터 시작한다. 신규 시즌 골드 티어 이상 달성 시 보상으로 연화의 특별 스킨 ‘키벨리우스’를 받을 수 있다. 랭킹 보상을 개편해 티어별 프로필 장식과 신규 펫 아이템 등도 추가로 지급한다. 베타6 시즌부터 트리오 모드, 솔로 모드 등 이용자 대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섀도우 아레나 파트너 인플루언서 프로그램 혜택도 확대한다. 사전 신청시 ▲전용 컬러 칭호 ▲전용 프로필 프레임 ▲섀도우 아레나 티셔츠를, 제시된 목표를 달성하면 염색약 상자, 지원품 상자 등이 들어있는 주간 쿠폰을 지급한다. 개발자와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선공개 체험 등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파트너 인플루언서 사전 신청은 12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