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헌 넥슨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 및 대표 크리에이터이자 최고 에반젤리스트(CE)인 도티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넥슨은 꾸준하게 가져온 어린이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교통사고 예방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보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정헌 넥슨 대표이사는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 환경이 조성되고, 교통 안전 문화가 보다 정착되길 바란다”며 “넥슨은 어린이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행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넥슨은 넥슨재단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 최초 어린이 재활 전문 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국내 최초 독립형 어린이 완화의료시설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완화의료센터’ 건립을 지원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의료 지원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들에게 지식과 배움의 터를 마련해주고자 시작된 ‘넥슨 작은책방’ 사업, 코딩에 대한 청소년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위한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 NYPC) 등을 진행하고, 최근에는 비브라스코리아(대표 김동윤)와 함께 청소년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무료 프로그래밍 학습 플랫폼 ‘비브라스 프로그래밍(가칭)’ 개발에 나서는 등 창의적인 미래 인재 양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넥슨은 다음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자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프로 e스포츠 리그를 운영하는 LCK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