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배형욱)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러닝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금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떼탈출 메인 에피소드 ‘향기로운 수련낙원'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해저도시 슈가티어에 이어 떼탈출 메인 에피소드로 ‘향기로운 수련낙원'이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바다에 표류하던 마라맛 쿠키와 자색고구마맛 쿠키는 약초마을의 더덕꽃맛 쿠키와 인삼맛 쿠키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출되고, 그 보답으로 귀한 약재를 찾는 일을 도와주기로 한다. 그 과정에서 수국마을에서 열리는 소원축제와 이 지역을 지키는 용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함께 수련낙원까지 향한다.
이번 떼탈출의 새로운 메인 에피소드는 해당 스토리를 바탕으로 바다에서 수국마을을 지나 소원축제에 다다르는 총 7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돼있다. 플레이 중간중간 약초를 획득해 다양한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국마을의 풍선, 소원축제의 대포와 같은 특정 아이템을 활용해 공중에 떠있거나 빠르게 돌진하는 등 색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푸짐한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과 함께 용과 드래곤 및 파인 드래곤 쿠키의 스토리 다시보기를 선사하는 도장깨기 이벤트와 샤벳상어맛 쿠키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맥스업 이벤트도 8월 26일 오전 8시까지 진행된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쿠키런 유튜브와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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