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덴트코퍼레이션이 기술 고도화를 통해 서비스 확장성을 높인 ‘브이리뷰 비즈니스 2.0’을 선보이며 이커머스 리뷰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동영상 후기 서비스 ‘브이리뷰’를 운영하는 인덴트코퍼레이션(대표 윤태석)이 대규모 개편을 통해 한층 더 완전해진 형태의 B2B SaaS(기업용소프트웨어) 서비스 ‘브이리뷰 비즈니스 2.0’을 전격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브이리뷰 비즈니스 2.0’은 독보적인 동영상 리뷰 서비스는 물론 사진, 텍스트까지 모든 리뷰 영역을 아우르는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술 고도화를 통해 리뷰를 생산하고 업로드하는 과정에서 소비되는 리소스를 줄여, 고객사가 브이리뷰 시스템을 운영하는 비용을 제로(zero) 수준까지 낮췄다. 배송완료 알림톡 발송을 위한 실비를 제외하고는 초기 설치 비용, 비디오 스토리지 및 스트리밍 비용, 위젯 트래픽 비용을 무료로 제공하는 셈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사들에게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솔루션도 제공한다. 브이리뷰 비즈니스 2.0과 제휴 마케팅을 진행할 경우, 자동으로 B2C 리뷰 플랫폼 ‘브이리뷰어’와 연동돼 고객사의 제품과 동영상 리뷰를 노출시켜준다. 지속적인 추가 트래픽과 잠재고객 유입 효과를 유도하며, 별도의 마케팅 활동 없이도 최소 광고비 대비 매출액(ROAS) 625% 효과를 보장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브이리뷰는 자체 특허 기술인 AI 챗봇이 동영상 리뷰를 수집하고 이를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원스텝 업로드 서비스로 출시 2년 만에 LG U+ 알뜰모바일 다이렉트몰, 서울우유 나100샵, 하림펫푸드 등 유수의 기업부터 이순신수산, 윙블링, 카인다미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있는 고객사 2100여 곳 이상과 함께 하며 업계를 이끌고 있다.

간편 방식을 통해 일반적인 리뷰 수집률 대비 470%까지 효율을 높여 단시간 내 다수의 리뷰를 확보하는 효과를 가져왔으며, 압도적인 리뷰 생산량과 수집률은 고객사들의 매출로도 직결되고 있다. 실제 브이리뷰를 채택한 쇼핑몰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화면에 브이리뷰 위젯을 노출했을 때의 장바구니 전환율이 위젯을 숨겼을 때보다 14.7%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덴트코퍼레이션 윤태석 대표는 “매출의 핵심이기도 한 다양한 형식의 리뷰들을 무료로 생산, 관리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극대화한 만큼, 더 많은 고객사들이 브이리뷰 비즈니스 2.0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국내에서 압도적인 지배력을 가진 동영상 리뷰 서비스에서 나아가, 해외 시장에서 전무한 동영상 리뷰 SaaS 시장에도 침투해 IT한류의 핵심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덴트코퍼레이션은 최근 개인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B2C 리뷰 플랫폼 ‘브이리뷰어’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 리뷰어가 생산한 동영상 리뷰를 통해 제품 판매가 발생한 경우, 판매 제고에 기여한 만큼 리뷰어에게 일정 수익으로 금전적인 보상을 제공하며, 실구매자 대상으로 동영상 리뷰와 상품 마케팅, 판매 수익에 따른 리워드를 접목한 서비스는 ‘브이리뷰어’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