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포스코A&C, 2025년 매출 2000억원 달성 목표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07.27 13:44

창립 51주년 '신(新)비전' 선포…"특화된 기술력 확보"

포스코A&C가 창립 51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포스코건설 제공

창립 51주년을 맞이한 포스코 A&C가 2025년 매출 20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의 경영목표를 세웠다.


포스코A&C는 27일 회사의 전략 방향과 전 임직원의 의지를 반영해 새로운 비전으로 'SMART A&C, 강하고 지속 가능한 건축 플랫폼'으로 정했다.


새 비전은 건설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포스코A&C만의 독창적인 스틸 건축 디자인과 기술역량 결집으로 강하고 지속 가능한 건축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포스코A&C는 새 비전 아래 미래 성장사업 강화, 사업방식과 기술의 고도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의 전략방향과 창의, 협력, 기술, 안전을 핵심가치로 정했다.


비전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서 환경 친화 디자인 집중, 건설사업관리 고부가가치 신수요 창출, 이노하이브 기술혁신, 기업시민 조직문화 구축에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훈 포스코A&C 사장은 비전 선포식에서 "건설사업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성장·발전하기 위한 전략사업 등 수행 사업의 융합과 함께 특화된 기술력 확보"와 함께 "임직원이 하나되어 강건하고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