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입찰 후 29일 계약…총 841세대 대단지 수요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조감도/부영주택 제공
부영주택은 오는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일원에 위치한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입찰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급 일정은 28일 공개 경쟁 입찰, 29일 계약으로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상가는 1개동 지상 1층 4개 점포로 구성돼 있으며, 6단지 상가는 1개동 지상 1층~2층 5개 점포(지상 1층 3개 점포, 지상 2층 2개 점포)로 2개 단지 총 9개 점포가 분양된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상가는 총 841세대 입주민의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으며 아파트는 대부분의 세대가 입주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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