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21 겜프야는 뜨거워지는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마련한다. 먼저 레전드 트레이너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NOM과 함께 달리는 성화봉송 페스티벌’을 다음달 3일까지 연다. 보유 아이템들을 ‘성화’로 교환하여, 이를 페스티벌 상점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다. 아이템 교환 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 동안 하루 5번 주어지는 선물상자에서도 ‘성화’를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레전드 코어 큐브’ 등 희귀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어 유저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총 10일간 출석만으로 ‘다이아 500개’, ‘상급 마스터리 북’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부 이벤트와 ‘레전드 서포트 스톤’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미션 빙고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카페에서는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 메시지’ 이벤트를 마련한다.
슈퍼스타 등급 트레이너를 확정 영입할 수 있는 ‘무더위 폭파 대작전!!’ 미션 이벤트는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 미션 수행을 통해 ‘상급 홀로그램’, ‘상급 마스터리 북’ 등 주요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으며 총 10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슈퍼스타 트레이너인 ‘솔디아’가 주어진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에서는 레전드 트레이너인 ‘디온’과 ‘세레스’, ‘헬가’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다. 레전드 및 슈퍼스타 등급 트레이너들의 영입 기회가 늘어나며 팀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2021 겜프야’는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