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TAKU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ARPG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최강 히어로’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최강 히어로’의 사전예약은 지난 4월 2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며, 목표 사전예약자 수를 돌파할 때마다 추가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구글, 애플에서도 사전예약에 참가할 수 있으며, 정식 출시 전까지 보다 풍성한 유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최강 히어로’는 2000년대 일본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는 호리코시 코헤이 작가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이다. 총 인구의 80%가 개성이라는 초능력을 가진 허구의 세계에서 히어로를 꿈꾸는 소년이 빌런에 맞서 싸우는 원작의 스토리를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에 담아냈고, 카툰 렌더링 풍의 3D 그래픽과 수준 높은 인터랙티브 플레이가 더해져 감성까지 완벽하게 재현했다.
또한, 주인공 ‘미도리야 이즈쿠’, No.1 히어로 ‘올마이트’ 등 다양한 개성을 지닌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이용자들에게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각각의 캐릭터들은 화려한 연출이 돋보이는 스킬과 강렬한 타격감을 살린 액션을 펼치며, 자신만의 전략을 담은 덱 구성으로 다른 이용자들과 짜릿한 실시간 PvP 매치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최강 히어로’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참여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참가자들은 원작의 감성을 재현한 세계관부터 짜릿한 실시간 액션, 수동과 자동 전투의 조합, 방대한 오픈월드 등 게임 콘텐츠 전반에 대해 높게 평가하며 국내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BLUETAKU는 테스트 기간 수렴한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서비스 완성도를 높인 뒤, 올해 3분기 내 정식 서비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BLUETAKU 관계자는 “인기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최강 히어로’의 사전예약을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시작했다”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로 CBT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만큼, 다양한 유저 의견을 바탕으로 원작 팬과 게임 이용자 모두가 만족할 만한 완성도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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