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지사장 윤재영)이 넥슨, 아프리카와 함께하는 FIFA 온라인 4 오픈 리그 ‘로지텍 G 키보드 배틀’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로지텍 G 키보드 배틀’은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FIFA 온라인 4의 모든 경기를 키보드로만 진행하여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실제 구단주의 대다수가 키보드로 플레이한다는 점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본선 참가자 전원은 오픈 리그 공식 게이밍 기어인 로지텍 ‘G PRO X 키보드’와 ‘G733 게이밍 헤드셋’을 사용하여 플레이하게 된다. G PRO X 키보드는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게이머들과의 협업으로 설계된 만큼, 세밀한 컨트롤을 통해 더욱 퀄리티 높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돕는다. 화이트, 블루, 라일락, 블랙 등 4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된 G733 게이밍 헤드셋 또한 278g의 가벼운 무게로 오랜 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한편, 참가 신청은 키보드를 사용하는 아마추어 구단주를 대상으로 오늘(19일)부터 7월 25일까지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루어진다. 키보드를 사용하는 아마추어 구단주 중 온라인 공식경기 시즌 7 최종 점수 기준, 상위 512명에게 온라인 예선 참가 자격이 부여 되며, 8월 7~8일, 14~15일 온라인 예선을 거쳐 9월 4일과 5일 오프라인 본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로지텍 G 키보드 배틀’ 오픈 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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