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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7주년 맞은 ‘클래시 오브 킹즈’, 콘텐츠 업데이트 진행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1.07.16 15:29

엘렉스 테크놀로지(Elex Technology)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클래시오브킹즈(Clash of Kings)’가 런칭 7주년을 기념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클래시오브킹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7주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과 스킨 등을 추가하는 한편, 새로운 테마를 중심으로 한 신규 캐릭터 추가를 통해 신선하면서도 다채로운 전투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새로운 영웅 ‘영야 영주(디오 코락스)’도 등장한다. 암흑에 빠진 이들을 안식으로 이끌 밤의 왕 ‘달리오’의 아들 디오 코락스는 궁수 스킬에 특화되어 있다.

이용자는 주년 테마의 신규서버인 K2124에서 모든 기원 및 캐슬 등급 제한 없는 플레이를 즐겨볼 수 있으며, 특정 레벨을 달성한 후, 항구를 통해 영야 캐슬에 도달할 수 있다. 영야 요새 내에서는 영야 임무를 완료하여 무료 영구 스킨을 획득할 수 있고, 임무를 통해서는 궁병 영웅인 영야 영주(디오 코락스)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클래시오브킹즈’는 이번 7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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