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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강남점, 코로나 확진자 발생…본관 10층 임시 휴점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1.07.14 15:33

"해당 층 전체 근무자 코로나 검사 진행 중"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관 10층 휴점 안내문/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홈페이지 캡쳐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강남점 본관 10층 판매사원이 14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해당 층을 휴업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확진된 사원은 지난 11일 정오부터 오후 8시 40분, 12일 오후 1시∼4시 30분 근무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해당 층 전체 근무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가 진행 중"이라며 "영업 재개 시점은 보건당국과 협의 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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