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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12일부터 전면 재택근무 체제 전환

류범열 기자 ㅣ ryu4813@chosun.com
등록 2021.07.09 11:13

주 3일 출근 ∙ 2일 재택 근무에서 전면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임직원 건강 보호 위해 4단계 적용 기간 동안 재택근무 유지

넷마블은 코로나의 집단 감염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코로나 확산 방지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주 3일 출근 ∙ 2일 재택 근무 체제에서 전면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한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7월 12일부터 2주간 4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해당 단계가 적용되는 기간 동안 넷마블컴퍼니 전임직원 재택근무로 전환한다”며 "향후 대응 또한 코로나19 TFT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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