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겜프스가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신규 조력자 4인을 업데이트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드웬의 조력자 ‘얀’은 버몬트의 견습 부관이자 루덴의 손자로, 알체와는 눈만 마주치면 다투는 사이다. 빅터의 조력자 ‘로미엔’은 황혼 교단에 의해 파괴된 다크엘프 마을의 생존자로, 빅터와 수많은 전장을 누비고 결국 그의 부관이 된다.
바리온의 조력자 ‘펠리시아’는 암시장의 주인 휠파파의 손녀로, 겉으로는 바리온을 무시하는 척 하지만 그녀의 능력이 감탄한다. 그리고 론의 조력자 ‘알무’는 생계를 위해 암살자 일을 하고 있으며, 임무를 수행 중이던 론에게 반해 그를 쫓아다니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누적 출석 횟수에 따라 능력강화 5성 비약, 5성 스킬 전수권, 다이아 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서머 아일랜드 카운트다운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캠페인 시즌 2 챕터 6-10의 매우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