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닭·찹쌀·수삼·전복 등 신선 보양식 재료 할인
모델들이 9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복날 맛집’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초복을 앞두고 각종 보양식 재료와 간편식 상품을 모아 오는 14일까지 ‘복날 맛집’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내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가정에서도 다양한 보양식을 저렴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끓이거나 데워먹기만 하면 되는 간편식 상품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이 밖에도 보양식과 함께 곁들이면 좋은 와인도 내놨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딩마케팅총괄이사는 "코로나로 유명 보양식 맛집을 찾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신선하고 다양한 보양식 재료와 간편식 상품을 모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홈플러스가 복날이면 생각나는 맛집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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