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랍스터 아보카도 버거' 재출시
'에그슬럿' 강남점 외부 모습/SPC그룹 제공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이 3호점인 강남점을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최대 상업 중심지인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인근에 90석 규모로 오픈했다.
에그슬럿은 강남점 오픈을 기념해 지난 2월 한정 출시했던 '랍스터 아보카도 버거' 메뉴를 재출시한다. 이 밖에도 에그슬럿 전 매장에서 용과와 리치로 만든 여름 한정 '스파클링 용과 레모네이드'를 강남점 오픈 기념으로 판매한다.
오픈 당일부터 일주일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한정판 '크루 피규어 키링'을 증정한다. 모든 고객에게는 커스텀 핸드 벌룬을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솔티드 초콜릿 칩 쿠키' 무료 쿠폰과 샌드위치 구매 시 이용 가능한 '스파클링 용과 레모네이드' 무료 증정 쿠폰도 제공한다.
사회공헌 캠페인 '소셜 라인업'도 진행한다. 에그슬럿 강남점 방문 고객이 언택트 웨이팅 시스템을 통해 제품을 주문하면 대기 시간만큼 적립하는 방식이다. 누적 금액은 월드비전 '아침머꼬' 조식 지원 사업에 기부된다.
SPC삼립 에그슬럿 관계자는 "코엑스, 여의도에 이어 서울의 핵심 상권인 강남역에 에그슬럿 3호점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셰프의 창의적인 레시피로 구현된 에그슬럿만의 고품격 에그샌드위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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