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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 3D 액션 RPG ‘퍼니싱:그레이 레이븐’, 정식 서비스 시작

오경희 기자 ㅣ okhee@chosun.com
등록 2021.07.08 14:02

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HK Hero Entertainment, 대표 양빈)는 쿠로게임(Kuro Game)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은 총 2회의 CBT를 진행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고, 두 차례 CBT 모두 기존 목표 모집 인원 수보다 훨씬 많은 이용자를 모은 바 있으며, 사전 예약자 수 85만 명을 달성하는 등 출시 전부터 다양한 성과를 기록한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이다. 특히 금일 출시를 앞두고 전일 실시한 사전 다운로드에도 수많은 이용자가 몰리며 여전히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게임임을 입증했다.

먼저 출시한 중국과 대만, 일본 등 글로벌에서는 이미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0만 이상을 달성한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은 SF 판타지 분위기 속에서 포스트 아포칼립스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퀄리티 높은 일러스트와 정교한 3D 캐릭터 디자인을 기반으로 시원한 타격감과 짜릿한 전투를 통해 콘솔 게임급 RPG를 즐길 수 있다.

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게임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을 정식으로 출시했다.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빠지지 않고 참여하여 모든 보상을 받아보시길 바라며, 이용자 여러분의 기대에 걸맞은 게임과 서비스를 선보일 테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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