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분위기, 강렬하게 터지는 맥주 연출
청정라거 '테라' 신규 TV광고 화면/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본격적인 맥주 성수기를 맞아 '테라'의 신규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이날부터 지상파, 케이블,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방영된다. '이 맛이 청정라거다'라는 슬로건 아래 리얼탄산이 병으로 만들어지는 특수 효과가 특징이다.
광고는 테라의 리얼탄산 방울들이 신비롭게 생성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탄산 방울들이 모여 역동적인 토네이도를 형성하다 병의 형태로 변한다.
황금빛 방울이 가득한 테라 탄산병을 공유가 잡아 마시는 순간 녹색병의 테라로 바뀌며 장면이 극적으로 전개된다. 신록이 어우러진 자연 속 테라 바(bar)에서 공유와 친구들이 테라를 즐기고, 탄산이 강렬하게 터지며 맛을 만끽하는 공유의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광고에는 테라의 본질이자 청정라거의 핵심 특징인 100% 리얼탄산을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며 "본격적인 성수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치열한 주류 시장 내 경쟁력 확보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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