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물건 주문과 49분 내 빠른 배송 호응
'우딜-주문하기' 앱 화면 이미지/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은 배달전용앱 ‘우딜-주문하기’가 출시 10일만에 누적 주문 10만건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우딜-주문하기' 앱은 GS25와 슈퍼마켓 '우동(우리동네)마트'에서 배달 주문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우동마트 기준 49분 내 신속하게 배달된다는 장점과 1+1, 2+1, 할인·증정 행사, 통신사 할인 등 기존 오프라인 매장의 혜택까지 동시에 적용된다.
주요 인기 상품은 편의점 메뉴에서는 스낵, 우유, 즉석식품이, 슈퍼마켓에서는 조리식품, 축산 순으로 나타났다.
GS25에서는 쏜살치킨이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우동마트는 삼계탕 900G 제품이 가장 많이 판매돼 최근 하절기 복날 관련 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GS리테일은 '우딜-주문하기' 앱 활성화를 위해 첫 구매 고객에게 최대 만원 할인을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5일 11시부터는 총액 2000만원 상당의 토스 행운의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진혁 GS리테일 퀵커머스사업팀장은 "우딜-주문하기 앱을 통해 온오프라인 경계를 뛰어넘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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